배우 윤시윤 씨가 '술꾼도시여자들'(이하 술도녀) 시즌2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늘(18일) 윤시윤 씨 소속사 측은 YTN star에 "'술도녀' 시즌2에 출연하고 현재 촬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윤시윤 씨는 티빙 오리지널 '술도녀' 시즌1에서도 종이접기 유튜버 강지구(정은지 분)와 2021년 크리스마스에 만난 '친절한 종이씨' 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시즌2에서 역시 정은지 씨와 러브라인을 그린다.
'술도녀'는 동갑내기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사회 초년생의 고민, 직장생활의 고단함, 가족 이야기 등을 '하루 끝 술 한 잔'에 담아 현실 공감 스토리로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1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 씨가 이번에도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사진=오센]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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