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 김규선, 한지완 씨가 MBC 새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발탁됐다.
오늘(5일) YTN star 취재 결과 오창석, 김규선, 한지완 씨는 MBC 새 저녁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로써 앞서 출연 소식을 알린 배우 장서희 씨와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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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창석 씨
먼저 오창석 씨는 엘리트 검사 역을 맡는다. 명석한 두뇌와 돋보이는 외모를 갖췄지만 남모를 아픔을 간직한 인물을 열연한다.
김규선 씨는 어려운 환경과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0년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데뷔한 김규선 씨는 그간 영화 ‘더 킹’, ‘상류사회’, ‘명당’, 드라마 ‘호텔킹’, ‘빅이슈’, ‘그놈이 그놈이다’ , ‘학교 2021’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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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완 씨
한지완 씨는 비밀과 야망을 가진 디자이너를 맡아 활약을 기대케 한다. 그는 2012년 '아이두아이두'로 데뷔했으며 '징비록',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 '너의 등짝에 스매싱' 등에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OCN 오리지널 '루갈', 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를 통해 또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해 박수 받았다.
10월 방영 예정인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 그리고 거대 악을 응징하는 두 모녀의 연합 복수극을 그린다. 이달 중순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YK미디어플러스, 오센]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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