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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송강호X강동원X아이유, 설렘 가득한 출국…'브로커', 칸으로 간다(종합)

2022.05.24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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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송강호X강동원X아이유, 설렘 가득한 출국…'브로커', 칸으로 간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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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 팀이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배우 송강호 씨, 강동원 씨, 아이유 씨 그리고 이주영 씨가 밝은 미소를 띄고 차례대로 출국장을 빠져나갔다.

영화 '브로커'의 주역 송강호 씨, 강동원 씨, 아이유 씨 그리고 이주영 씨는 오늘(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향했다. 영화 '브로커'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현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출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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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송강호X강동원X아이유, 설렘 가득한 출국…'브로커', 칸으로 간다(종합)

이날 공항에 제일 먼저 나타난 배우는 이주영 씨였다. 이주영 씨는 편안한 캐주얼룩을 입고, 이어폰을 낀 여유로운 모습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버킷백과 선글라스 등 패션 아이템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취재진과 팬들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송강호 씨, 강동원 씨 그리고 아이유 씨가 공항을 찾았다. 강동원 씨는 블랙&화이트 콘셉트의 룩을, 아이유 씨는 화이트 원피스에 베이지톤 베스트를 매치한 룩을 선보이며 모두 편안한 착장으로 장시간의 비행을 준비했고, 취재진을 향해 여유로운 손인사를 했다.

이들이 출연한 영화 '브로커'의 월드 프리미더는 26일(현지시간) 칸영화제에서 진행된다. 이어 이튿날인 27일에는 공식 기자회견이 개최될 예정이라 작품에 대한 이들의 이야기를 한 자리에서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세계가 사랑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만남, 사회를 관통하는 깊이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 이새 PD(ssmkj@ytnplus.co.kr)/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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