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나연 씨, 모모 씨, 쯔위 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팬커뮤니티를 통해 "나연 씨, 모모 씨, 쯔위 씨가 21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미국 도착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미국 내 체류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해 미국 출국 시의 PCR 검사에도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연 씨, 모모 씨, 쯔위 씨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나연 씨의 경우 몸살, 모모 씨와 쯔위 씨의 경우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트와이스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14~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첫 북미 스타디움 단독 공연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OSEN]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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