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 씨가 개인 SNS 계정 활동을 재개했다.
16일 박한별 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jej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 씨는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미지 확대 보기
이미지 확대 보기
특히, 이번 SNS 게시글은 박한별 씨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논란에 연루된 이후 처음으로 올린 개인 SNS 사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모은다.
박한별 씨는 2019년 4월 MBC '슬플 때 사랑한다' 종영 후 제주에 내려가 지내고 있다. 방송 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으며, 제주도의 한 대형 카페를 운영 중이다.
한편, 박한별 씨는 지난 2017년 유인석 씨와 결혼, 슬하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박한별 씨 SNS]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