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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빌보드 뮤직 어워드' 올해 불참…일정상의 이유" (공식입장)

2022.05.09 오후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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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빌보드 뮤직 어워드' 올해 불참…일정상의 이유"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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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컴백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이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지 않는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9일 YTN star에 "오는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사유는 일정상의 문제. 최근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불참하는 이유도 새 앨범 준비를 위한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빌보드 글로벌 아티스트/미국 제외(Top Billboard Global 아티스트/Excl. U.S)'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톱 빌보드 글로벌 송/미국 제외(Top Billboard Global Song/Excl. U.S.)' '톱 록 송(Top Rock Song)' 등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톱 셀링 송' 부문에는 '버터(Butter)'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등 2곡이 수상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자체 최다 노미네이트 신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7년 개최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이후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톱 듀오/그룹' 상을 받았고, '2020 빌보드 어워드'에서는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거머쥐었다.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톱 셀링 송',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듀오/그룹'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등 4관왕 쾌거를 달성했다.

[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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