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 씨가 유니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드래곤 씨는 지난 3일 오후 '샤넬 2022/23 크루즈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그가 공항패션을 선보이는 것은 2020년 1월 이후 약 2년 만으로, '패션의 아이콘'으로 손꼽혀온 그가 어떤 룩을 선보일지 많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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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항에 나타난 지드래곤 씨는 여전히 유니크하고 힙한 매력으로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블랙 트위드 재킷과 백팩, 비니 등 개성있는 패션 아이템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하며 패션 아이콘 다운 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지드래곤 씨가 속한 그룹 '빅뱅'은 최근 4년 만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을 발매했다.
[사진제공 = 샤넬]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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