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이 '쇼미더머니'의 열한번째 시즌을 논의 중이다.
Mnet 관계자는 28일 YTN star에 "'쇼미더머니 11'은 올해 하반기 방영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제작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2년 첫 시즌을 시작한 '쇼미더머니'는 지난해까지 열 개의 시즌을 방영하며 Mnet의 장수 시리즈로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화려한 경연 무대를 통해 로꼬, 소울 다이브, 바비, 베이식, 비와이, 행주, 나플라, 루피, 펀치넬로, 릴보이, 조광일 등 수많은 힙합 스타를 낳기도 했다.
[사진제공 = Mnet]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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