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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평론가 “BTS 그래미 수상=美 정복의 완성” (64th 그래미 어워드)

2022.04.04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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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평론가 “BTS 그래미 수상=美 정복의 완성” (64th 그래미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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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대중문화 음악 평론가가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가 진행됐다.

이날 Mnet에서는 배철수, 태인영, 임진모 대중음악 평론가의 진행으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를 생중계 했다. 본격적인 시상식 진행에 앞서 임진모 평론가는 이번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BTS)를 언급했다.


임진모 평론가는 “어워드의 상징은 그래미일 수 밖에 없다. BTS가 이번에 그래미를 수상한다면 미국 정복의 완성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BTS는 미국 시장의 지배자가 됐다. 그래미를 획득한다면 이에 대한 완벽한 인정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예전에는 그래미에 선정 위원회가 따로 있었는데 지금은 투표로 이뤄진다. 즉 대중의 의견을 더 반영한다”고 이번 BTS 수상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전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의 레코드 후보로는 토니 베넷,&레이디 가가, 빌리 아일리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실크 소닉 등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의 앨범 후보로는 토니 베넷 & 레이디 가가, 도자 캣, 릴 나스 엑스, 릴 나스 엑스, 칸예 웨스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도전한다. 토니 베넷,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베니 블랑코, 콜드플레이, 도자 캣, SZA 등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경쟁한다.

[사진제공=AP]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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