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베리 멤버 일부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오후 "베리베리 멤버 강민 씨, 계현 씨, 민찬 씨, 연호 씨, 호영 씨가 16일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베리베리는 그 동안 스케줄 참석 전 선제적 조치를 위해 자가진단키트 및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왔다. 최근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PCR 검사 결과 양성임을 최종 확인하게 된 것.
베리베리 멤버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다.
소속사 측은 "이에 따라 베리베리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자가격리 중"이라며 "음성 판정을 받은 동헌, 용승도 건강 상태를 체크하며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2019년 1월 가요계에 데뷔했다.
[사진제공 = 오센]
YTN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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