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팬들에게 퇴원 후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지난 5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아미ㅎㅎ"라고 팬들을 부른 후 "완치하고 퇴원했어요.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금방 완치할 수 있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의사선생님들이랑 간호사님들도 정말 고생 많이 해주셨어요. 걱정하게 해서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이제 아플 일 없어요. 우리 아미 여러분 건강 더 생각하세요!"라며 팬들을 챙겼다.
앞서 지민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고 입원해 수술을 받았다. 이후 상태가 회복돼 5일 새벽 퇴원 및 격리해제됐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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