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친구인 배우 최우식을 위해 드라마 ‘그해 우리는’ 촬영장에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통해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마지막 촬영현장을 방문한 당시의 영상을 게재했다. 뷔는 절친인 최우식을 위해 현장을 방문해 슬레이트를 쳤다. 이날은 뷔의 생일인 12월 30일로, 뷔는 드라마가 종영한 뒤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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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뷔는 'Christmas Tree'를 통해 '그 해 우리는'의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해당 곡은 한국 OST 최초로 빌보드 핫100 차트에 들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지난 25일 종영한 ‘그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를 그렸다. 특히 김다미와 최우식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많은 호평을 끌어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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