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전참시', 프리지아 편 정상 방송 결정 (공식입장)

명품 가품 착용 등의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예정대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JTBC 관계자는 18일 YTN star에 "프리지아, 강예원, 이영지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 관계자 역시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 프리지아 편은 오는 29일 예정대로 방송된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화제의 중심에 선 프리지아는 최근 한 방송에서 명품 브랜드 제품을 카피한 가품을 입어 논란을 빚었다.

이에 프리지아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다.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사과했다.

[사진출처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