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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②] ‘지옥’ 유아인 “김현주 존경스러워… 박정민과는 다시 만나고파”

2021.12.04 오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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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②] ‘지옥’ 유아인 “김현주 존경스러워… 박정민과는 다시 만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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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흥행 1위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의 배우 유아인이 동료 배우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지옥'은 10일 연속 전 세계 넷플릭스 1위를 지키며 ‘오징어 게임’ 열풍의 뒤를 잇고 있다. 이에 YTN star는 유아인과 화상인터뷰를 통해 ‘지옥’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유아인은 “너무 많은 배우들이 함께해 주셔서 함께 연기하는 행복함이 있었다. 혼자 고생해야 하는 작품이 아니고 모두가 나눠 갖는 작품이라 부담이 덜한 상태였다. 굉장히 최소화 되어 있는 등장 씬마다 아주 적절한 긴장감과 불안 공포를 조성해야 하는 미션이 있어서 부담감이 있었지만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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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②] ‘지옥’ 유아인 “김현주 존경스러워… 박정민과는 다시 만나고파”

그는 함께 한 동료 배우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선배 배우인 김현주에 대해서는 “현장을 크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고 반성도 하고 존경하는 마음도 가지게 됐다”라며 “스스로를 던지고 새로움에 도전하는 태도가 멋있었다”라고 팬심을 전하기도 했다.

박정민에 대해서는 “항상 합을 맞추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도 함께하지 못해서 다음 작품에서는 꼭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라며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유아인은 “함께 한 배우들이 워낙 진정성 있고 생활연기를 수준급으로 해내는 분들이었기 때문에 인간적이면서도 인간적이지 않고 붕 떠있는 것 같은 정진수 캐릭터와 균형이 잘 맞을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 지나치게 연극적으로 보이면 어떻게 하나 고민을 많이 했고, 때문에 균형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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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②] ‘지옥’ 유아인 “김현주 존경스러워… 박정민과는 다시 만나고파”

한편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6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김도윤, 김신록 등 연기파 배우들과 ‘돼지의 왕’, ‘사이비’, ‘부산행’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연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공개 이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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