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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개최한다” 美 7천만 유튜버, 20억 들여 세트장 제작중

2021.11.05 오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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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개최한다” 美 7천만 유튜버, 20억 들여 세트장 제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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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7350만명에 달하는 미국의 유명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지미 도널드슨)’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현실에서 개최하기 위해 약 20억 원을 들여 초대형 세트장을 짓고 있다.


지난 4일 미스터 비스트는 SNS를 통해 “우리의 ‘오징어 게임’ 세트가 좋아 보인다. 456명 참가자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해당 게시물과 함께 드라마를 재현한 세트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징어 게임’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 진행됐던 운동장과 ‘달고나 뽑기’ 게임을 했던 놀이터, 구슬치기 게임이 진행된 골목길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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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개최한다” 美 7천만 유튜버, 20억 들여 세트장 제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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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개최한다” 美 7천만 유튜버, 20억 들여 세트장 제작중

미스터 비스트는 앞서 지난달 15일 현실판 ‘오징어 게임’ 콘텐트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미스터 비스트가 이번 콘테스트에 약 200만 달러(약 23억5900만원)을 투입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가 ‘오징어 게임’의 구체적인 상금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스터 비스트는 과거에도 거액의 상금이 걸린 이색 대회를 여러 번 개최한 바 있다. 그는 50만 달러(약 5억 9100만원) 상금을 주는 술래잡기, 10만 달러(약 1억18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훔치기, 나무 2000만 그루 심기, 노숙자에게 공짜로 집 사주기, 같은 드라이브 스루 매장 1000번 방문하기 등을 유튜브 콘텐트로 제작해 공개해 인기를 모았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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