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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리뷰] 노유정, 前 남편 이영범 불륜 상대 언급 “아직도 TV 나와” (종합)

2021.11.01 오후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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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리뷰] 노유정, 前 남편 이영범 불륜 상대 언급 “아직도 TV 나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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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노유정이 전(前) 남편 배우 이영범과 불륜을 저지른 여성에 대한 여전한 분노를 드러냈다.

노유정은 지난 달 30일 푸하하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심야신당에 출연해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전향한 정호근과 만났다. 두 사람은 처음부터 대학교 동기로의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정호근은 점사를 통해 “노유정은 여자지만 남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남자가 없다. 안으로 (남자를) 들이지 말라. 재혼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호근은 노유정에게 “지금 한이 맺힌 여자가 있다.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운 여자가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점사에 노유정은 곧바로 눈물을 쏟으며 전 남편 이영범과 불륜을 저지른 여배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노유정은 “(그 여자 때문에) 결혼 파탄의 씨앗이 됐다. 왜 안 떠나는지 모르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지만 그 예전 애들 아빠의 잘못은 있었겠지만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가끔 TV를 보다가 그 여자가 나오면 너무 힘든데 내가 발산을 못하는 이유는 우리 아이들 때문”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호근은 “그 사람이 누구인지 바로 보여주셨다”면서 “우리 보다 한 살 위거나 아래일 것이다. 그리고 나와도 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이에 노유정은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심야신당’ 유튜브 화면 캡처]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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