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출연한 11번가의 광고 영상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1번가 측은 1일 오전 11시 ‘[2021 십일절 페스티벌] 범지구적 쇼핑 대축제(feat. 김선호)’라는 제목의 15초 분량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김선호가 전면에 나서 11번가의 십일절 페스티벌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 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진 사생활 이슈가 논란이 되면서 광고계에서도 그와 관련된 영상이나 이미지 등을 내린 바 있다. 이에 11번가의 이번 영상 게재 이유에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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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측은 YTN star에 “해당 광고는 지난 10월 초 사전 제작된 것으로 김선호 이슈가 불거지기 전 촬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선호는 지난 4월 11번가의 모델로 발탁된 이후 그동안 성실하게 활동을 수행해 왔다”며 “지난 달 20일 김선호가 공식 사과를 한 이후 상대측도 이를 받아들이면서 11번가는 김선호의 모델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고 이번 영상 공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제공=솔트 엔터테인먼트, 11번가 유튜브 화면 캡처]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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