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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코로나19 후유증 고백 “호흡이 60%밖에 안 올라와”

2021.08.26 오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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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코로나19 후유증 고백 “호흡이 60%밖에 안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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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코로나19 감염 후 완치했으나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구척장신과 FC 불나방의 4강전이 예고됐다. 예고 영상에서 한혜진은 "호흡이 한 60~70%밖에 되지 않는다. 예전처럼 잘 못뛰겠다"면서 코로나19 후유증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달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골 때리는 그녀들'도 같은 달 20일에 예정됐던 촬영을 취소한 바 있다. 이후 그는 7월 26일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음성 반응이 나와 퇴원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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