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여배우들에 이어 남배우들이 '런닝맨'에 출격했다.
5일 SBS '런닝맨'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최고의 화제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역 윤종훈, 박은석, 하도권이 게스트로 나서 최근 촬영을 마쳤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펜트하우스'의 여배우 3인방인 이지아, 김소연, 유진이 하도권과 함께 '런닝맨'에 출연해 소탈한 매력과 불타는 승부욕을 선보인 바 있다.
'펜트하우스'가 시즌2 방송을 앞둔 가운데, 이번엔 윤종훈, 박은석, 하도권 등 남배우들이 나서 반전 예능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김종국 저격수'로 활약한 하도권이 재출연으로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펜트하우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 예능감이 기대되는 '런닝맨' 윤종훈, 박은석, 하도권 편은 오는 14일 오후 5시 방송된다.
한편, 더욱 강력한 반전을 예고하고 있는 '펜트하우스2'는 오는 19일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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