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셰프, 마약 사건 후 근황 공개… 서현진 SNS서 깜짝 등장

방송인 김새롬의 전 남편이자 마약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이찬오 셰프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과 양재천의 한 레스토랑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서현진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이찬오 셰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이 공개된 직후 관심을 모은 것은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이찬오 셰프의 모습이었다.

그는 지난 2015년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했으나, 결혼 1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이후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인 '해시시' 등을 밀수입하고, 대마초를 세 차례 흡연한 혐의로 이듬해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서현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