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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촌놈’, 코로나19 여파에 촬영 일정 불투명… 20일 스페셜 대체

2020.09.07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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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촌놈’, 코로나19 여파에 촬영 일정 불투명… 20일 스페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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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울촌놈’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는 20일 방영분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한다.

7일 YTN Star 취재 결과,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촌놈’은 코로나19 확산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따라 오는 20일 방영분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한다. 스페셜 방송에는 그간 ‘서울촌놈’이 방문했던 도시들의 하이라이트 모습과 미공개 영상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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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촌놈’, 코로나19 여파에 촬영 일정 불투명… 20일 스페셜 대체

‘서울촌놈’은 오는 13일 방영 예정인 전주 편 두 번째 이야기 이후 향후 촬영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스페셜 방송은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출연진과 현장 스태프들의 건강 및 안전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편 ‘서울촌놈’은 서울에서 나고 자란 차태현과 이승기가 게스트가 살아온 타지로 떠나 동네를 함께 체험하는 하드코어 로컬 버라이어티다. 그간 한효주, 유노윤호, 장혁, 박세리 등 화려한 게스트들과 부산, 광주, 청주, 대전, 전주 등을 방문하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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