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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보라, 키이스트 향할까..."전속계약 논의 중"

2020.08.13 오후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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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보라, 키이스트 향할까..."전속계약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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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가 키이스트 이적을 논의 중이다.


13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YTN Star에 "보라와 전속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키이스트에는 손현주, 주지훈, 박하선, 김의성, 김동욱 등이 소속돼 있다.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한 보라는 2017년 그룹 해체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보라는 드라마 '화유기' '신의 퀴즈: 리부트' '낭만닥터 김사부 2'와 영화 '썬키스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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