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추석특집 '아육대' 시행 여부 논의 중"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이돌 육상대회, 아육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진행을 고심 중이다.

'아육대' 측은 31일 YTN Star에 "추석특집 '아육대' 시행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다. 확정된 건 없다"라고 밝혔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여러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