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자이언트펭TV' 로 TV부문 교양작품상을 수상한 EBS 연습생 펭수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펭수는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교양작품상을 수상했다.
수상 직후 펭수는 "먼저 뽀로로 선배도 못 받은 상을 제가 받게 돼 기쁘다. 너무 감사드린다. 이 상을 받게 된 건, 다 제 덕이고 팬클럽 덕분이다. 그리고 남극에 있는 저희 부모님과 펭귄 친구들에게 말을 전하겠다. 감사하다. 행복하세요"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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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펭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수상소감과 함께 시상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펭수는 “이게 다 내 덕이고 펭클럽 덕”이라며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이언트 펭TV' 제작진과 함께 한 모습과 함께 뒤태를 자랑하며 앉아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EBS 연습생이자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펭수는 방송국의 경계를 허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펭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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