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워크맨' 첫 게스트 비와 셀카 인증 "영깡스러운 순간"

'워크맨' 장성규가 비와 만난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크맨' 첫 게스트. 비를 만나다. 싸이월드 시절 비를 흉내 내던 내가 비를 게스트로 모시고 방송을 하게 되다니. 정말 영깡스러운 순간이다"라며 벅찬 감회를 전했다.

이어 "비 형이랑 언젠가 꼭 깡소주 마시고 싶다. 님아 그 깡을 건너지 마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장성규는 비와 나란히 포즈를 취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비를 따라 한 듯한 모습의 과거 사진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일 1깡' 신드롬의 주인공 비가 일일 알바생으로 등장하는 '워크맨'은 6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쳐 = 장성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