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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양지원 "'미스터트롯' 출연 후 몸값 3배 뛰어"

2020.02.24 오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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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양지원 "'미스터트롯' 출연 후 몸값 3배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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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원이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후 변화를 언급했다.


24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영기, 양지원, 임도형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양지원은 “24년 트로트 길을 걸은 트로트계의 어린 왕자”라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떨어질 사람이 아니다. 진짜 기대했는데 안타깝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나 양지원은 “저는 ‘미스터트롯’이라는 프로에 굉장히 감사하고 있다"며 "덕분에 제 몸값도 약 3배 정도 뛰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지원은 “일단은 4~5월까지 스케줄이 풀이고 3월 28일 단독 콘서트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축하한다. 단독 콘서트로 성황리에 잘 마칠 거라고 믿는다”고 응원했다.


'미스터트롯' 신동부에 출연했던 양지원은 1994년생으로 4살 때 트로트에 입문해 13살에 일본에서 데뷔한 이력을 갖고 있다.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에서 1표 차로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최근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종편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ytnplus.co.kr)
[사진 = 양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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