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푸드 다큐멘터리 ‘호동과 바다’ 출연 확정(공식입장)

강호동이 올리브 신규 프로그램 ‘호동과 바다’의 출연을 확정했다.

11일 오전 올리브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강호동이 푸드 다큐멘터리 ‘호동과 바다’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방송 시기는 내년 1월”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프로그램은 강호동이 바닷가 지역을 돌아다니며 음식을 맛보고 설명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동과 바다’는 '강심장', '섬총사', '토크몬', '모두의 주방' 등 강호동과 연이어 호흡을 맞춰온 박상혁 PD가 연출을 맡았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출연진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섬총사' 제작진이 바다와 음식을 주제로 선보이는 다큐멘터리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현재 강호동은 ‘신서유기7’, ‘라끼남’, ‘한끼줍쇼’, ‘보이스퀸’, ‘아이콘택트’, ‘위플레이’ 등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