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생후 2개월 둘째 아들 공개..."벌써 훈남"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정우가 아빠 뮤지컬 응원해요!! 아빠 뮤지컬 보디가드 화이팅 힘내세요!!!! 우리 아빠 공연 많이 많이 보러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활짝 웃고 있는 아들 정우는 생후 2개월임에도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경준은 현재 뮤지컬 ‘보디가드’에 출연 중이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직업 경호원 프랭크 파머가 스토커에 쫓기는 당대 최고의 여가수 레이첼 마론을 보호하면서 싹트는 러브 스토리를 담는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18년 5월 강경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월에는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장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