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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동백꽃', 5분 길게 방송"...본방사수 독려

2019.11.20 오후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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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동백꽃', 5분 길게 방송"...본방사수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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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동백꽃 필 무렵'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0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수요일 방송은 5분이나 길게 방송하게 됐다"라면서 "5분 일찍 볼 준비 해야 된다는 사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백(공효진)과 용식(강하늘)은 벤치 앉아서 오열하고 있다. 이는 동백이 용식에게 이별을 고하는 장면으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를 그린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뒀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공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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