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보영, 팔 부상으로 휴식기...소속사 "심각한 것은 아냐" (공식)

2019.11.13 오후 01:02
이미지 확대 보기
박보영, 팔 부상으로 휴식기...소속사 "심각한 것은 아냐" (공식)
AD
배우 박보영이 팔 부상으로 인한 휴식기를 가진다.


13일 박보영의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관계자는 13일 YTN Star에 "박보영이 팔 부상으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면서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박보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V라이브 채널을 통해 팔 부상으로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직접 이야기했다.

그는 "건강을 위해서 쉬는 것"이라며 "내가 조율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더라. (활동 재개까지)아마 오래 걸리지 않을까 싶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쉰다고 뭐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어쩔 수 없다. 정신 차리라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 너무 힘들다. 나도 슬프다. 너무 질타하진 말아달라. 차기작은 건강해진 후에 많이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 또 연락하겠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고 어려울 수 있지만 잘 극복하고 용기 내서 다시 V앱을 켜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보영은 지난해 영화 '너의 결혼식'과 6월 종영한 tvN '어비스'에 출연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