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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개봉 8일째 손익분기점 돌파...165만↑

2019.10.31 오전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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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개봉 8일째 손익분기점 돌파...16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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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 제작 봄바람영화사)이 개봉 8일째 손익분기점인 16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82년생 김지영'은 24만 728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65만 8504명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는 개봉 2주 차에도 CGV 골든에그 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48점, 롯데시네마 평점 9.2점의 높은 평점 수치를 유지하고 있어 입소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정유미와 공유가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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