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부상 이력 탓에 최고 등급 아닌 FA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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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올 선수 중 10위에 그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류현진에 대해 "나이가 많고 삼진이 적으며 오래 부상에 시달렸다"며 FA 선수 중 10위로 선정했습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활약했지만, 삼진이 163개에 불과하다는 점이 약점으로 꼽혀 왔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류현진은 올 시즌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활약했지만, 삼진이 163개에 불과하다는 점이 약점으로 꼽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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