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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 박스오피스 1위 출발...'엑시트' 400만 돌파

2019.08.08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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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 박스오피스 1위 출발...'엑시트'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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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 첫날 1위로 박스오피스에 진입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는 지난 7일 개봉 첫날 33만 4,189명의 선택을 받아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봉오동 전투'는 독립군 연합부대가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첫 대규모 승리를 쟁취한 1920년 6월 봉오동 전투를 처음으로 영화화한 작품.

'가발'(2005), '구타유발자들'(2006), '세븐 데이즈'(2007), '용의자'(2013), '살인자의 기억법'(2017)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이 나라를 지키고자 목숨을 건 독립군을 맡아 열연했다.

'봉오동 전투' 개봉에 줄곧 1위를 지키던 '엑시트'는 2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 이날 30만 6,594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지금까지 405만 7,190명을 기록하며 영화는 개봉 8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세 번째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하루동안 10만 9,276명의 관객들을 모으는 저력을 과시하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각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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