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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의 주역인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장혜진, 박소담, 최우식이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기생충'의 주역들이 22일 오후(현지시간) 칸영화제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공식 포토콜에 나란히 섰다. 이들은 공식 상영회에 비해 한결 여유로운 표정과 환한 웃음으로 전 세계 취재진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칸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된 '기생충'은 '옥자'(2017) 이후 봉준호 감독이 2년 만에 내놓는 신작. 가족 모두가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글로벌 IT기업을 경영하는 박 사장(이선균)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칸=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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