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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0일 등판 확정...팀타율 최하위 신시내티 전

2019.05.16 오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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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입성 후 처음으로 '이 주의 선수'로 뽑히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류현진이 오는 20일 팀 타율 최하위 신시내티를 상대로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류현진은 우리 시간으로 일요일 오전 2시 10분 신시내티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지난 워싱턴 전 이후 6일을 쉬는 셈입니다.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상태가 좋아 휴식일을 더 줘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신뢰를 보냈습니다.

류현진은 8경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1.72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3위, 자책점 2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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