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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측 "브리 라슨 내한? 논의 중"

2019.03.20 오후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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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측 "브리 라슨 내한?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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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캡틴 마블'의 주인공인 브리 라슨이 내한을 논의 중이다.


20일 '캡틴 마블'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현재 브리 라슨의 내한을 논의 하고 있는 상황은 맞다"라면서 "확정되기 전까지 확답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브리 라슨이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국내 개봉 시점에 맞춰 4월 중 한국 방문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6일 '캡틴 마블'은 19일까지 누적 관객 수 475만 537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브리 라슨은 '어벤져스: 엔드 게임'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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