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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동점 골은 오프사이드..."의무팀 행정 잘못 사과"

2019.01.24 오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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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16강 전에서 바레인 동점 골은 오프사이드였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김판곤 국가대표감독 선임위원장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현지에서 16강전 뒷이야기를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회장은 아시안컵 조직위원회의 비디오 판독, VAR 설명회에서 벤투 감독이 해당 골의 오프사이드 사실을 강조하자 조직위가 이를 인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그러면서, 한국이 연장전 득점을 하지 못했다면 한국과 같은 좋은 팀이 이곳에 없었을 수 있었다는 아시안컵 관계자의 말도 전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축구협회는 최근 문제가 불거진 의무팀 직원 교체 문제에 대해 직원 계약을 마무리하고 대회를 치러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면서 행정 실수에 대해 사과하고, 대회가 끝난 뒤 장기적인 개선 방법을 찾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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