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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LPGA 최종 3위...쭈타누깐, 올 시즌 타이틀 싹쓸이

2018.11.19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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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이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유소연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4언더파를 추가해 최종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우승은 18언더파를 기록한 미국의 톰프슨에게 돌아갔습니다.

세계랭킹 1위 쭈타누깐은 12언더파로 공동 5위를 차지하며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 평균 타수 등 사상 처음 전관왕을 석권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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