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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LPGA 투어 챔피언십 첫날 중위권

2018.11.16 오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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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 약 11억3천만 원의 보너스가 걸린 LPGA 시즌 마지막 대회, 투어 챔피언십에서 박성현 선수가 1언더파 공동 35위로 출발했습니다.


선두인 미국의 에이미 올슨과는 8타 차이가 나 역전이 쉽지 않게 됐습니다.

PGA 투어 RSM클래식에서는 김민휘와 임성재가 4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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