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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농구단, 안양천 환경 살리기 봉사활동

2018.09.29 오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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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프로농구단 선수들이 팬과 함께 안양천 환경을 살리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이상민 감독을 포함해 코칭스태프와 선수, 팬 등 100여 명은 안양천에서 꽃을 심고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했습니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인 삼성 농구단은 2010년부터 매년 팬들과 함께 독거노인을 돌보고 지적장애 청소년과 스포츠 활동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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