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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KBO 총재 "병역면제 국민 정서 반영 못 해 죄송"

2018.09.12 오후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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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을 통해 제기된 병역 면제 등 각종 논란과 관련해 정운찬 KBO 총재가 사과했습니다.


정운찬 총재는 오늘(1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위 선양이 어떤 가치보다 우선한다는 과거의 관행에 매몰 되어 있었다"고 반성하고, "병역문제와 관련된 국민 정서를 반영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프로와 아마추어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국야구미래협의회'를 구성해 자랑스럽고 경쟁력을 갖춘 선수 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은 전원 프로 선수로 구성된 데다 오지환, 박해민 등 일부 선수가 자격 논란에 휘말리면서 비난 여론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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