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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11살 연하와 결혼설 부인했지만...이번엔 '득남설'

2018.09.12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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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11살 연하와 결혼설 부인했지만...이번엔 '득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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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출신 길(40, 본명 길성준)이 아들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브릿지경제는 “길이 혼인신고 6개월만에 득남해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면서 “길의 아내가 서울 영등포 모처에서 아들을 낳았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보도했다.

앞서 길은 지난 3월 11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설이 보도된 바 있다. 당시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전해졌으나, 길은 이 사실을 부인했다.

당시 길은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로 추측성 기사를 자제해주길 정중하게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길은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지난해 연예계 생활을 중단, 지인들과 연락을 끊고 칩거하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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