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11월7일 컴백

걸그룹 다이아가 '우우(Woo Woo)'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오는 11월 7일 초고속 컴백을 예고했다.

다이아 측은 6일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다시 한 번 손잡고 제2의 '보핍보핍'과 같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음악으로 컴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이아는 지난달 9일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음악인 '우우'로 약 1년여만에 컴백해 데뷔 1066일만에 처음으로 음악방송을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다이아는 이번 주 '우우'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MBK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