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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동료로 남기로"...이하율·고원희, 공개 열애 마침표

2018.09.03 오후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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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동료로 남기로"...이하율·고원희, 공개 열애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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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던 배우 이하율과 고원희가 동료로 남는다.


3일 이하율 소속사 엘엔컴퍼니 측과 고원희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면서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교제 약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배우들의 사생활 부분"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하율과 고원희는 2015년 2월 종영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고원희가 2016년 6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하율과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고백하면서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이하율은 1987년생으로 2011년 MBC '심야병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빠담빠담그와그녀의심장박동소리' '은희' '엔젤아이즈' '야경꾼일지' '별이 되어 빛나리' '행복을 주는 사람' 등에 출연했다.


고원희는 1994년생으로 2010년 한 CF로 데뷔,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고양이는 있다' '왕의 얼굴' '별이 되어 빛나리' '최강 배달꾼' '으라차차 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헬퍼'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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