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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체육회담 南대표단 출발.."체육 동질성 회복 중요"

2018.06.18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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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체육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남북 교류협력에서 체육이 하나의 길잡이가 되겠다는 자세로 4.27 판문점선언의 정신과 요지를 최대한 충실히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사무총장은 남북체육회담이 열리는 판문점으로 출발하기 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봤듯이 남북 화해 물꼬를 트는 데 체육이 계기가 된 점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북이 수시로 교류·훈련 등을 해 체육의 동질성과 동등성을 조속히 회복해 정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사무총장은 오늘 회담의 구체적인 의제로 8월 아시안게임 공동 출전과 종목별 남북의 상호 교류와 공동 훈련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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