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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측 "황은정과 이혼...이유는 개인 사생활" (공식)

2018.05.09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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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측 "황은정과 이혼...이유는 개인 사생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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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기원, 황은정 부부가 이혼했다.


윤기원의 소속사 티앤아이커쳐스 관계자는 9일 YTN Star에 "윤기원, 황은정 부부가 협의 이혼했다"면서 "이혼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는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히 물어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윤기원과 황은정이 지난해 12월 초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윤기원은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하게 열어두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1년 방송된 tvN 드라마 '버디버디'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2년 5월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11살 나이차로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에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부애를 과사하기도 했지만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1996년 '도시남녀'를 통해 데뷔한 윤기원은 '순풍 산부인과' '이브의 모든 것' '추노', '시크릿가든' '패션왕' 등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황은정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2년 KBS2 '산장미팅'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약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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