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걸그룹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본명 배주현)이 4월 걸그룹 개인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15일 한국기업평판 연구소는 걸그룹 개인브랜드 2018년 4월 빅테이터 분석 결과, 1위는 레드벨벳 아이린, 2위는 트와이스 나연, 3위는 트와이스 모모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걸그룹 개인 318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2,656만 1,957개를 추출,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다.

1위,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는 참여지수 2,166,523 미디어지수 1,260,550 소통지수 1,171,212 커뮤니티지수 1,651,767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6,250,052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 평판지수 2,783,486와 비교하면 124.54% 상승했다.

2위, 트와이스 나연 브랜드는 참여지수 676,647 미디어지수 1,042,292 소통지수 879,784 커뮤니티지수 1,775,29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74,013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 평판지수 1,723,863와 비교하면 153.73% 상승했다.

3위, 트와이스 모모 브랜드는 참여지수 298,705 미디어지수 1,086,835 소통지수 805,714 커뮤니티지수 1,453,791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3,645,04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 평판지수 1,744,165와 비교하면 108.99% 상승했다.

한편 아이린, 나연, 모모에 이어 4위는 트와이스 미나, 5위는 레드벨벳 조이, 6위는 트와이스 사나, 7위는 트와이스 정연, 8위는 소녀시대 서현, 9위는 모모랜드 연우, 10위는 트와이스 쯔위가 차지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