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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연장 10회 역전 홈런, KIA 연패 탈출

2018.04.04 오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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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뒷심을 발휘하며 SK 와이번스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KIA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SK와 경기에서 2대 6으로 패색이 짙던 8회초에 넉 점을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연장 10회에는 이범호의 역전 솔로홈런과 버나디나의 1타점 2루타가 터지며 9대 6으로 이겼습니다.

KIA는 5승 5패가 됐고, SK는 7승 3패가 되며 두산과 함께 공동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NC는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이재학과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박민우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4대 1로 꺾고 8승 2패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두산은 잠실 라이벌전에서 이용찬이 7이닝 동안 2실점으로 호투하고, 김재호가 석 점 홈런을 터트리며 6대 3으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한화에게 7대 6으로 패하며 올 시즌 1승 9패의 수렁에 빠졌고, 넥센은 박병호와 초이스, 이정후의 홈런을 앞세워 kt를 10대 2로 제압하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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