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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열흘'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

2018.03.18 오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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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에게 열정과 감동을 선사했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폐회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감동 드라마'를 마무리했습니다.


역대 최다 규모인 49개국, 5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80개의 금메달을 놓고 우정의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폐회식 공연은 '우리가 세상을 움직이게 한다'를 주제로 펼쳐졌고, 대회기는 차기 대회 개최지인 중국 베이징 시에 전달됐습니다.

석창우 화백의 작품에서 시작된 도살풀이가 마무리되면서 열흘간 평창을 밝혔던 성화대의 불이 꺼졌습니다.

대회 최고 선수에게 주는 '황연대 상'의 영예는 뉴질랜드와 핀란드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어느 대회보다 '저비용 고효율'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북한의 첫 동계패럴림픽 참가로 평창올림픽에 이어 또 한번의 평화올림픽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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