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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믹스나인' 상생 노력하겠다…기다려달라"

2018.03.16 오후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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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믹스나인' 상생 노력하겠다…기다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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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대표가 '믹스나인' 데뷔 무산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양현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믹스나인' 데뷔조 무산설과 관련한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상생 꼭 이루어내야죠. 노력하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최근 '믹스나인'은 데뷔조(우진영, 김효진, 이루빈, 김병관, 최현석, 김민석, 이동훈, 이병곤, 송한겸)로 발탁된 소년팀의 4월 데뷔가 무산됐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에 휩싸였다. '믹스나인' 종영 이후 YG엔터테인먼트가 사실상 데뷔조 멤버들을 방치하고 있다는 관계자들의 말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이에 프로그램을 제작한 양현석 대표가 직접 "기다려달라"며 '믹스나인' 데뷔 무산설을 부인해 앞으로 '믹스나인' 데뷔조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주목된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JTBC, 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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